제일모직, 휘는 디스플레이 사업단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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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모직은 27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플렉서블(flexible)디스플레이 사업단 출범식을 가졌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세계 4대 소재강국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사업 가운데 하나다. 기존에 액정을 싸고 있는 유리기판을 플라스틱 필름으로 대체해 접고 펼 수 있어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린다.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이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제품으로 크기 제한이 없어 초대형 제작도 가능하며 무게도 가볍다.
플렉서블 디스플레이는 세계 4대 소재강국을 목표로 정부가 추진하는 세계시장 선점 10대 핵심소재(WPM)사업 가운데 하나다. 기존에 액정을 싸고 있는 유리기판을 플라스틱 필름으로 대체해 접고 펼 수 있어 꿈의 디스플레이로 불린다. AMOLED(능동형유기발광다이오드) 이후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을 주도할 제품으로 크기 제한이 없어 초대형 제작도 가능하며 무게도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