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 비행기타고 영화도보고

이스타항공(www.eastarjet.com)이 늦가을을 맞아 풍성하고 다양한 이벤트로 갑자기 추워진 한파를 녹일 예정이다.

이스타항공은 우선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이스타항공 항공권 예약 시 롯데카드로 30만원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롯데시네마권(1인2매)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전카드 사용이 가능하며, 항공권 결제 후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신청등록을 하면 된다.또한 DC스마트카드 신청 후 이스타항공권을 구매하면 롯데포인트 2만점을 제공한다. 카드 신규발급 후 익월내 1회 이상 이용시 지급되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11월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무이자할부 혜택도 함께 누릴 수 있다. 11월 30일까지 롯데카드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할부가 가능하며 6개월 슬림할부를 이용하면 1회차 할부수수료만 부담하고 나머지는 무이자로 이용이 가능하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항공여행을 위한 경제적 부담이 많이 감소된다.

박수전 이스타항공 영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갑자기 추워진 초겨울 날씨를 맞아 고객들에게 좀 더 따듯한 항공여행의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마련한 특별 이벤트로 앞으로도 고객에게 직접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스타항공은 2011년 설연휴 정기항공편 예약을 오픈했다. 2011년 1월1일(토)부터 2월28일(월)까지 이스타항공 국내 전 노선의 예약이 가능하다. 신정과 설 연휴에는 항공편예약이 몰리는 기간으로 날짜가 임박해서는 항공편을 구하기 어려우니 사전 예약을 통한 빠른 예매가 필수다. 예약은 인터넷 홈페이지(www.eastarjet.com)이나 예약센터(1544-0080)을 이용하면 된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