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아·태항공사協 내년 회장社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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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아시아태평양항공사협회(AAPA) 제54차 항공사 사장단 회의에서 내년도 회장 항공사로 뽑혔다고 7일 발표했다. AAPA는 1966년 9월 설립됐으며,올해까지 총 15개 항공사가 가입한 아 · 태지역 항공사 연합의 대표체다.
내년 1월1일부터 AAPA 회장 항공사로서 활동하는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3대 메이저 항공사(중국국제항공공사,동방항공,남방항공)의 신규 회원 영입,국제기구 및 관련업계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미국,유럽 등 항공규제정책 영향 최소화를 위한 활동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내년 1월1일부터 AAPA 회장 항공사로서 활동하는 아시아나항공은 중국 3대 메이저 항공사(중국국제항공공사,동방항공,남방항공)의 신규 회원 영입,국제기구 및 관련업계와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미국,유럽 등 항공규제정책 영향 최소화를 위한 활동에 역점을 두기로 했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