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옵틱스, 3분기 영업익 22억…전년비 263%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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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옵틱스는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22억49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63.9% 늘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2억5600만원과 26억500만원으로 71.6%와 30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회사 관계자는 "작년말 26%에 그쳤던 디지털카메라 교환렌즈 시장 점유율이 올 8월에 35%로 상승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며 "또 CCTV 렌즈 시장 점유율도 8월에 61%에 달했는데, 올 연말까지 71%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122억5600만원과 26억500만원으로 71.6%와 309.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회사 관계자는 "작년말 26%에 그쳤던 디지털카메라 교환렌즈 시장 점유율이 올 8월에 35%로 상승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며 "또 CCTV 렌즈 시장 점유율도 8월에 61%에 달했는데, 올 연말까지 71%를 넘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