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완벽 각선미로 히치하이킹…섹시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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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드라마 '도망자'의 여주인공 이나영이 섹시한 히치하이커로 변신했다.
10일 방송분에서 진이 역의 이나영은 지우(정지훈 분)와 함께 금괴를 없애려는 양두희 회장(송재호 분)의 계획을 알아차리고 탐정 수사를 나선다.이에 금괴를 녹여 없애려는 양 회장의 계획에 사용될 재료를 운반하는 트럭을 쫓아가지만 차가 고장나 난관에 부딪히자, 즉석해서 짧은 치마를 입고 차를 세우는 히치하이킹을 시도한다.
진이는 짧은 치마를 입고 각선미를 과시하는 포즈로 트럭을 세우기 위해 애쓴다. 이 모습에 트럭은 무심하게 지나치는 듯 하다 다시 진이 앞에서 멈춰서 진이의 히치하이킹에 동참한다.
이나영의 히치하이킹 모습을 본 시청자들은 "너무 매력적이다" "신이 준 각선미다. 정말 다 갖춘 배우" "어떤 차가 그 모습을 보고 지나치겠는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