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강승윤, 연상연하 커플화보 '묘하게 섹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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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2'의 장재인과 강승윤의 커플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최근 '슈퍼스타K'를 통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승윤은 소파에 앉아 있는 장재인의 무릎에 기대 '연상연하' 커플의 묘한 느낌을 표현해 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재인은 "슈스케 멤버들과 합숙을 하면서 처음으로 가족애를 느꼈다"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했을 때 막막하고 두려웠다"고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강승윤에 대해 "17세라고 믿기 힘들만큼 포크 블루스와 록적인 색깔을 잘 소화한다"고 극찬했다. 이날 촬영에서 강승윤은 "TV에 나오고 싶었고 멋있게 되고 싶었다"며 여러 벌의 옷을 갈아입고 모니터 하며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재인과 강승윤, 허각과 존박의 인터뷰와 파격 화보가 담겨진 '보그 코리아' 12월 호는 오는 19일 전격 발행된다.
한경닷컴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패션매거진 '보그 코리아'는 최근 '슈퍼스타K'를 통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허각, 존박, 장재인, 강승윤과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승윤은 소파에 앉아 있는 장재인의 무릎에 기대 '연상연하' 커플의 묘한 느낌을 표현해 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장재인은 "슈스케 멤버들과 합숙을 하면서 처음으로 가족애를 느꼈다"며 "다시 제자리로 돌아가야 했을 때 막막하고 두려웠다"고 각별한 애정을 밝혔다.
이어 강승윤에 대해 "17세라고 믿기 힘들만큼 포크 블루스와 록적인 색깔을 잘 소화한다"고 극찬했다. 이날 촬영에서 강승윤은 "TV에 나오고 싶었고 멋있게 되고 싶었다"며 여러 벌의 옷을 갈아입고 모니터 하며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촬영에 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재인과 강승윤, 허각과 존박의 인터뷰와 파격 화보가 담겨진 '보그 코리아' 12월 호는 오는 19일 전격 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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