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 센트레빌' 715채 12월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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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은 내달 초 인천 귤현동 '계양 센트레빌(조감도)' 1차 715채에 대한 청약을 접수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계양 센트레빌은 전용 84~145㎡,총 1425채의 대규모 단지로 3개 단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동으로 지어진다. 1차 분양물량은 전용 84~121㎡ 715채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75%인 540채다. 입주 예정일은 2013년 2월이다. 계양 센트레빌은 인천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1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인 계양역과 귤현역이 가깝다. 다음 달 인천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연장 개통하면 서울역과 여의도역까지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회사 측은 경인아라뱃길과 접해 있어 조망권과 단지 쾌적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경인아라뱃길 두물머리생태공원이 단지 앞에 있다. 근처 백석동 일대에는 상암월드컵공원의 6배에 이르는 1979만㎡ 규모의 드림파크도 조성된다.
동부건설은 오는 26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근처에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
계양 센트레빌은 전용 84~145㎡,총 1425채의 대규모 단지로 3개 단지에 지하 2층,지상 15층 26개동으로 지어진다. 1차 분양물량은 전용 84~121㎡ 715채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이 전체의 75%인 540채다. 입주 예정일은 2013년 2월이다. 계양 센트레빌은 인천공항철도와 인천지하철 1호선이 교차하는 더블 역세권인 계양역과 귤현역이 가깝다. 다음 달 인천공항철도가 서울역까지 연장 개통하면 서울역과 여의도역까지 30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다. 외곽순환고속도로 인천공항고속도로 경인고속도로 이용도 편리하다.
회사 측은 경인아라뱃길과 접해 있어 조망권과 단지 쾌적성이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경인아라뱃길 두물머리생태공원이 단지 앞에 있다. 근처 백석동 일대에는 상암월드컵공원의 6배에 이르는 1979만㎡ 규모의 드림파크도 조성된다.
동부건설은 오는 26일 인천지하철 1호선 부평시장역 근처에 견본주택을 열 예정이다.
성선화 기자 d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