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해외수주 증가+주택리스크 완화 기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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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해외 수주 증가 기대감에 4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9시 35분 현재 GS건설의 주가는 전일대비 2.10% 오른 10만2000원을 기록하며 10만원선을 되찾았다.
이날 NH투자증권은 GS건설에 대해 4분기 해외 수주 모멘텀이 부각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13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강승민 연구원은 이와 함께 내년부터 주택부문 매출이 감소하고 입주 물량도 크게 감소, 주택리스크가 빠르게 완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유주안기자 ja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