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기술인재대전, 체험행사 '풍성'

미래 기술명장이 한 자리에 모이는 2010 대한민국기술인재대전이 정보기업기술정보진흥원 주관으로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올바른 직업관 정립과 기술인재가 대우받는 사회적 풍토를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160여 개 학교의 기술인재들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시한다.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가능성을 보유한 벤처기업, 이노비즈기업 등이 참가해 각 사의 기술력 또한 뽐낸다.

행사에서는 또 강우현 남이섬 사장, 박병일 자동차명장, 대한민국 중공업 최고의 김규환 명장 등이 나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기능인의 삶과 기술에 대해 강의한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