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금융경제 국제의원회의 출범

한국과 일본을 주축으로 한 아세안(ASEAN) 의회차원 금융경제 협력 회의체인 아시아 금융경제 국제의원회의(APFEC)가 출범했습니다. 이 회의에는 아세안 각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과 상·하 양원의원들이 참석하며 초대 공동의장으로 한국의 김영선 국회의원(한나라당ㆍ4선ㆍ전 정무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APFEC는 앞으로 통합적인 아시아 금융망을 구축해 경제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아시아 시민에게 확고하고 적합한 금융안전망을 제공하는 방안을 모색하게 됩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