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우즈벡 CNG 충전사업 진출

한국가스공사가 우즈베키스탄 차량용 천연액화가스(CNG) 충전 사업에 진출합니다. 지식경제부와 업계는 가스공사가 우즈벡 국영석유가스공사와 합작으로 CNG 충전소를 세우기로 하고 계약 체결을 위한 최종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는 우즈벡 국영가스공사와 50대 50의 지분을 투자해 CNG 충전소 를 세우기로 실무 차원의 합의를 한 상태로 최종 계약 조건을 놓고 논의가 오가고 있어 이번주 중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