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내년 9월 전기차 세제지원안 마련

정부가 내년 9월 전기차에 대한 세제 지원 방안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가 내년 11월부터 국산 전기차가 양산될 것에 대비해 내년 9월 세제개편에 전기차에 대한 세제 지원 내용을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차의 블루온 등 국산 전기차는 현재 하이브리드차에 주는 세제 혜택과 비슷한 수준 또는 그 이상의 지원을 받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