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환 장관, 소외 아동을 위한 산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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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이 소외아동을 위해 산타로 깜짝 변신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16일) 서울시 보라매동 동명 아동복지센터에서 '에너지빼기 사랑더하기' 행사를 열고 에너지 절약을 통해 아동복지시설과 에너지 빈곤가구에게 돌려주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경부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올 11월부터 저소득층 5천가구에 연탄 100만장을 지원하고 있으며 동명아동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2월까지 수도권 아동복지시설 40여곳에 난방시설 개-보수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