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가장 추천하는 기업]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요플레 등 '공전의 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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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표 식품 업체인 빙그레는 '건강과 행복을 함께 나누는 밝은 미소의 메신저'라는 목표를 갖고 고객의 안전과 건강을 추구하고 있다. 빙그레는 원유 집유시설과 정제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사업 인프라의 경쟁우위와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마케팅력을 바탕으로 아이스크림,우유,발효유 산업의 발전을 주도해 왔다. 온 국민과 함께 호흡해온 '바나나맛 우유',떠먹는 요구르트의 효시인 '요플레',한국 최초의 정통 아이스크림인 '투게더' 등 많은 제품이 오랫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다. 최근에는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끌레도르'를 출시해 토종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다.
빙그레는 올해 메로나 비비빅 등 21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아이스크림 부문에서 원가상승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하는 '착한 가격 캠페인'을 펼쳤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 구조를 정착시키고 소비자의 이익을 최대화해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빙그레는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소비자 모니터 제도를 운영해 고객이 요구하지 않은 사항까지 미리 해결해나가고 있기도 하다.
빙그레는 해비타트 운동,세이브더칠드런,성공회 푸드뱅크,어린이 그림잔치 등 회사와 임직원들이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
빙그레는 올해 메로나 비비빅 등 21개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아이스크림 부문에서 원가상승 요인을 자체적으로 흡수,고객의 부담을 최소화 하도록 하는 '착한 가격 캠페인'을 펼쳤다. 이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 구조를 정착시키고 소비자의 이익을 최대화해 소비자 신뢰를 향상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빙그레는 소비자가 원하는 부분을 해결하기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을 도입했다. 소비자 모니터 제도를 운영해 고객이 요구하지 않은 사항까지 미리 해결해나가고 있기도 하다.
빙그레는 해비타트 운동,세이브더칠드런,성공회 푸드뱅크,어린이 그림잔치 등 회사와 임직원들이 활발한 사회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조귀동 기자 claymor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