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아르고'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인도네시아 아시아소프트(회장 Sherman Tan)와 미래형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의 현지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회사 측은 인도네시아 아시아소프트가 ‘열혈강호온라인’, ‘오디션’, ‘서든어택’등 국내 유명한 온라인게임을 서비스하는 태국 아시아소프트의 현지 법인으로 엠게임과는 첫 수출 계약이라고 전했습니다. 권이형 대표는 “동남아 시장에서 열혈강호온라인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경험을 토대로 아르고 또한 좋은 성적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현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수출 계약 소감을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