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전 아내, 지난 9월 신내림…"이혼 이유 성격차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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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출신 가수 김지훈이 이혼한 사실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전한 가운데 전 아내인 이모씨가 지난 9월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것으로 알려져 또 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이 씨는 이혼 사유가 가정 불화가 아닌 본인이 지난해 9월 신내림을 받아 무속인이 된 것이 갈등의 원인 중 하나였다는 것.현재 이 씨는 안방에 신당을 차리고 무속인의 길을 걷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전 남편인 김지훈은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다 지금은 이해해 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지훈은 지난 11월 합의 이혼, 2년 6개월 만에 파경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