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 1030억원에 독일 자회사 처분 결정..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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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산이 독일 소재 자회사 야케를 처분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3일 평산 주가는 오후 2시5분 현재 전날보다 370원(6.37%) 상승한 61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668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평산은 이날 공시를 통해 유동성 확보와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자회사 야케(Jahnel-Kestermann Getriebewerke GmbH)를 1030억6754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