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진 "여자로 태어났어야 해"…고현정과 싱크로율 89%


개그맨 김경진이 배우 고현정과 닮은꼴로 화제다.

김경진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여자로 태어났어야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웃지 못할 사진을 공개했다. 한 팬이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 게시물에는 "오빠 여장 잘 어울린다린다린다 했더만 고현정 싱크로율 89% ㅋㅋ 대박이에요"라는 멘크가 함께 있다.

고현정과 89% 닮았다는 결과와 '혹시 이분의 형제 자매 아니신지'라는 문구가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또한 고현정에 이어 최여진(71%), 한영(35%), 한유이(24%), 선우(23%) 등과 닮은 것으로 나와 더욱 미소짓게 하고 있다.

한편 김경진은 박명수가 설립한 거성엔터테인먼트 1호 연예인으로, 박명수의 사진 또한 함께 게재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