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15살 때 19금 영화 처음 봤다" 깜짝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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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닉쿤이 처음 성인영화를 접한 나이를 깜짝 공개했다
최근 신년특집 MBC 예능프로그램 '꽃다발' 녹화에 출연한 닉쿤은 '성인이 되면 가장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성인영화'라는 단어에 귀까지 빨개지는 등 당황하는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닉쿤의 순진한 모습에 장난기가 발동한 MC들은 더욱 집요하게 '성인영화'와 관련된 질문을 했고 결국 닉쿤은 "15살 때 뉴질랜드에서 처음으로 19금 영화를 보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에 여자 출연자들은 닉쿤의 수줍어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라며 더 큰 호감을 보였다.
2일 오전 9시 25분 방송.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