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重, 수주 모멘텀 부각에 '신고가'
입력
수정
현대중공업이 올해 강한 수주모멘텀이 발생할 것이란 전망에 강세를 보이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우고 있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3.24% 오른 4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장중 한때 46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현대미포조선과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등도 1%대 후반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현대중공업에 대해 올해 수주 목표가 266억달러로, 수주 증가율이 54.7%에 달한다며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
6일 오전 9시5분 현재 현대중공업은 전날보다 3.24% 오른 46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또한 장중 한때 46만4500원까지 치솟으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현대미포조선과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대우조선해양 등도 1%대 후반의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현대중공업에 대해 올해 수주 목표가 266억달러로, 수주 증가율이 54.7%에 달한다며 목표주가를 57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