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태현, 유세윤-김나영과 한솥밥


개그맨 김태현이 ㈜KOEN에 새 둥지를 틀었다.

㈜KOEN은 공형진, 조미령,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현영, 김나영, 이지혜, 강예빈, 안선영, 김새롬 등이 소속돼 있는 매니지먼트사. ㈜KOEN 안인배 대표이사는 “앞으로 제작 시스템(㈜KOEN제작 : 남자의 자격, 몽땅 내사랑, 야차, 순정녀 등)과 매니지먼트 시스템의 협력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켜 소속 연예인들의 활발한 활동을 뒷받침 할 예정이며, 예능 MC와 패널로 활동중인 김태현과 전속계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최고 예능 엔터테인먼트사의 위상을 더욱 높이게 되었다. 앞으로 김태현이 예능계에서 더 큰 활약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태현은 SBS ’웃찾사’, KBS ’스타 골든벨 1학년 1반’, KBS ‘해피버스데이’를 통해 인기 몰이를 해왔으며, 현재는 KBS Joy ‘포커 페이스’, KBS ‘비타민’, MBC ‘세바퀴’를 통해 활약 중이다.

15일 첫 방송되는 ComedyTV ‘얼짱시대 시즌4’에서도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