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오피스 공실률 5.3%로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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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이 큰 폭으로 뛰었습니다.
부동산투자자문회사 알투코리아에 따르면, 2010년 4분기 서울 오피스 공실률은 전 분기와 비교해 1.1%p 상승한 5.3%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도시환경정비사업이 완료된 도심권에서 대규모 신규 오피스 공급이 속속 이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