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무의탁 노인에 점심 무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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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가 임직원 기부제도인 'e-천사기부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기금으로 무의탁 노인에게 점심을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송파와 분당지역 구청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무의탁 노인 10명은 빙그레의 '예가든'을 통해 1년 동안 무상으로 점심 식사를 제공받게 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e-천사기부캠페인'은 빙그레 사내 봉사단 활동의 하나로 매달 임직원의 월급 중 2,004원을 적립하는 캠페인입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