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싼 기름값이 기업 탓?


국제유가 상승의 여파로 국내 기름값도 치솟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정유사의 불공정 거래에만 초점을 맞춰 강도 높은 직권조사를 하고 있다. 23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서 ℓ당 2000원이 넘는 휘발유를 팔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