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실적 발표 앞둔 은행株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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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는 주요 은행주들이 증시에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하나금융지주(3.63%) 신한지주(3.52%) 우리금융(3.11%) 등이 3%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KB금융은 1.2%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은행주가 주축인 금융업종 지수는 2% 넘게 오르고 있다. 주요 은행 지주사들이 이번주에 작년 4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실적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8일에는 신한지주, 10일에는 KB금융이 실적을 발표한다.
또 우리금융의 민영화 기대감, 증시 상승에 따른 주도주 부각 가능성 등도 은행주 상승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7일 오전 9시 26분 현재 하나금융지주(3.63%) 신한지주(3.52%) 우리금융(3.11%) 등이 3%대의 강세를 보이고 있고, KB금융은 1.2%의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이에 따라 은행주가 주축인 금융업종 지수는 2% 넘게 오르고 있다. 주요 은행 지주사들이 이번주에 작년 4분기 실적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실적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오는 8일에는 신한지주, 10일에는 KB금융이 실적을 발표한다.
또 우리금융의 민영화 기대감, 증시 상승에 따른 주도주 부각 가능성 등도 은행주 상승에 보탬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