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들러, 현대엘리 106만주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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쉰들러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참여와 장내매수 등으로 보유 주식이 251만5천371주에서 357만7천748주로 106만2천377주 늘었다고 11일 공시했다.
다만 유상증자로 전체 물량이 늘어남에 따라 지분율은 35.27%에서 33.34%로 1.93%포인트 낮아졌다.
쉰들러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의 2대 주주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