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딱 어울리는 예쁜 유아복 사러 엄마들 입 소문 따라 가볼까?


그 어느 해보다 이상한파가 오래도록 지속됐던 이번 겨울도 어느새 막바지를 향하고 있다. 그 동안 무거운 외투 속에 꽁꽁 싸 매여 있던 만큼 봄을 기다리는 마음은 설레기만 하다. 그 설레임을 반증하듯 아직은 조금 쌀쌀한 날씨지만, 거리에는 이른 봄을 준비하는 옷차림으로 가득하다.

특히 개학을 앞둔 아이들의 옷차림은 벌써부터 봄을 담을 준비를 하고 있다. 그 동안 보온에 신경 쓰느라 예쁜 옷을 입히지 못했던 엄마들에게는 따뜻한 봄 햇살이 반갑기만 하다. 아이들 역시 무거운 외투를 벗어 던지고 화사한 봄 옷으로 갈아 입을 준비를 마쳤다.아동복은 그 어느 옷보다 패션에 민감하다. 아이들이 해마다 부쩍 자라기 때문에 트랜드도 신경 써야 하고, 품질은 물론 가격까지 소홀히 할 수가 없다. 특히 워킹맘들이 늘어나면서 옷 하나를 사더라도 디자인부터 실용성까지 꼼꼼히 따져보는 것은 필수가 되었다. 그래서 최근에는 직접 백화점에 들려 옷을 구매하기 보다는 가격이 저렴하고 쇼핑이 편리한 온라인 쇼핑몰의 인기가 높다.

아동복 쇼핑몰들이 유행을 하면서 많은 인터넷쇼핑몰이 생겨났지만, 치열해진 경쟁만큼이나 인기를 얻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게다가 검증된 사이트에서만 구매를 하려는 엄마들이 늘면서 베베클로젯, 찌찌빠빠, 안나키즈, 베리베리아동복, 포인트맘, 니뽄쭈야, 아리, 엠버마미, 슈가베이비처럼 유명아동복 사이트들로 구매가 집중되기도 한다.

이들 사이트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엄마들의 검증을 거친 사이트들이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베베클로젯의 성장세는 놀랍기만 하다. 입 소문이 중요한 아동복 시장에서 단기간 내에 엄마들의 인기를 얻기란 쉽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빠른 성장세를 보인 유아복 쇼핑몰이다. 베베클로젯(www.bebecloset.co.kr)이 길지 않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성공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엄마의 힘과 저렴한 가격이다. 아이를 직접 키우고 있는 이현진 대표가 직접 고른 옷들은 ‘내 아이를 위한 옷’이라는 컨셉처럼 소재에서부터 바느질 하나까지 엄마의 마음이 느껴진다. 부드러운 질감을 가진 원피스부터 스커트, 아동티셔츠, 아동레깅스, 아동트렌치코트, 아동츄리닝, 아동원피스, 아동트레이닝복, 가디건, 롤업팬츠, 쫄바지, 아동셔츠, 상하복, 아동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동복을 시중의 브랜드 아동복에 비해 저렴한 가격으로 내 놓아 엄마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더불어 블로그를 통해 고객이 아닌 엄마들의 눈높이로 소통하고, 엄마들이 가장 바라는 빠른 배송과 업데이트에 주력했던 점 역시 다른 유아복 쇼핑몰들과의 차별성을 꾀할 수 있었던 원인으로 손 꼽힌다. 이번 봄 시즌을 앞두고는 친구를 추천하면, 10%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 봄 옷을 구매하려는 엄마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