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준協, 한중교류協과 MOU…중화권 세미나ㆍ연수 공동 추진


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 · 왼쪽)는 23일 한중교류협회(회장 김용덕 · 오른쪽)와 서울 역삼동 한국표준협회 본사에서 대외교류 업무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맺었다. 두 기관은 중국 및 홍콩을 비롯한 중화권과 동북아시아 지역에서 각종 세미나와 워크숍,연수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이 지역에서의 해외교류 희망자 발굴 및 추천과 국내외 관련 자료 조사도 협력할 방침이다.

최갑홍 한국표준협회장은 "중국 등 중화권 국가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기업들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