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룡소,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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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이후 13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은 ‘최승호 시인의 말놀이 동시집’ 시리즈가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으로 재탄생됐다.
이 동요집은 작곡가 방시혁이 참여한 첫 동요집으로, 스윙,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풍의 곡들이 재미난 동시와 어우러져 신선한 재미를 준다.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은 다섯 권의 동시집에서 골라 만든 21곡의 동요가 CD에 담겨 책과 함께 제공되는데, 이중 타이틀 곡 ‘원숭이’는 2AM 조권이 불러 친근함을 더한다.
책 말미에는 악보를 첨부하여 동요를 연주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싹 만화상 은상을 수상한 윤정주 작가의 세련되고 재치 있는 삽화가 책에 재미를 더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
이 동요집은 작곡가 방시혁이 참여한 첫 동요집으로, 스윙, 재즈, 뮤지컬 등 다양한 풍의 곡들이 재미난 동시와 어우러져 신선한 재미를 준다.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은 다섯 권의 동시집에서 골라 만든 21곡의 동요가 CD에 담겨 책과 함께 제공되는데, 이중 타이틀 곡 ‘원숭이’는 2AM 조권이 불러 친근함을 더한다.
책 말미에는 악보를 첨부하여 동요를 연주하면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싹 만화상 은상을 수상한 윤정주 작가의 세련되고 재치 있는 삽화가 책에 재미를 더한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한지현 기자 (hjh@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