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 XZ-1출시 기념 이벤트 ‘나도 원빈’
입력
수정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에서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 XZ-1 출시를 기념하여 ‘MISSION! 소녀를 구하라’ 이벤트를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MISSION! 소녀를 구하라’ 이벤트는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인터렉티브 미션이며, 2010년 최고의 화제작 영화 ‘아저씨’를 온라인 게임으로 재현한 것이다.게임 참가자들이 직접 원빈이 되어 납치된 소녀를 찾는 스토리로 구성되었으며, 범인을 찾기 위해 XZ-1의 주요 기능인 F1.8 의 최강 밝기의 렌즈, 흔들림 없는 HD 고화질 동영상, 어두운 곳에서도 밝게 찍히는 ISO 6400 등을 활용, 각각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미션 이벤트를 완료한 소비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XZ-1(1명)을 비롯하여 10만원 백화점 상품권(3명), 영화티켓(30명, 1인 2매)이 증정된다. 또한 XZ-1 구입 후 정품 등록한 소비자에게도 ▲아이패드 16GB(1명), ▲올림푸스 콤팩트 카메라(2명), ▲영화티켓(30명,1인 2매)이 추첨을 통해 주어진다.
올림푸스한국 IMC그룹 전종철 부장은 “하이엔드 카메라 XZ-1은 세계적인 카메라 전문 리뷰 사이트 DP Review에서 최고 권위의 상인 ‘골드어워드’를 수상할 만큼 전문성을 인정받은 카메라”라며, “게임과 IT 기기의 결합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시도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소비자들이 XZ-1의 우수한 기능을 온라인상에서 가상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 재미와 체험에 대한 만족을 동시에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림푸스에서 지난 1월 출시한 XZ-1은 슬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DSLR급의 화질과 성능을 갖춘 프리미엄 하이엔드 카메라다.
초점 거리 28mm~112mm, F1.8~2.5 대구경 4배줌 ‘i.ZUIKO DIGITAL’ 렌즈를 장착하여, 광각에서 최대 조리개 개방 F1.8, 망원에서 F2.5로 동급 카메라 중 최고의 밝기를 구현했다.
콤팩트 디지털 카메라로는 처음으로 DSLR용 ‘ZUIKO’렌즈를 적용하고, 1/1.63형 고감도 대형 CCD 센서도 채택하여 DSLR에 육박하는 고화질을 완성했다. 제품 구매처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올림푸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키즈맘뉴스 임수연 기자(ysy@kmom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