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정윤혜 "중3때 70kg 육박…다이어트로 20kg 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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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의 윤혜가 다이어트 때문에 남몰래 고군분투했던 사연을 털어놨다.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가족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윤혜는 "중3때 몸무게가 6~70kg에 육박해 맞는 옷이 없을 정도로 살이 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혜 어머니는 "윤혜가 가수가 되기 위해 20kg을 넘게 감량하며 남몰래 다이어트로 눈물 흘린 적이 많아 마음이 아팠다"며 "윤혜의 실제모습은 날씬한데 TV화면에는 몸집이 크게 나와 속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혜 어머니는 레인보우 멤버의 외모순위를 정하는 도중 지숙을 1등으로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방송은 6일 오전 9시 25분.한경닷컴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오는 6일 방송되는 MBC 가족버라이어티 '꽃다발'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 윤혜는 "중3때 몸무게가 6~70kg에 육박해 맞는 옷이 없을 정도로 살이 쪘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윤혜 어머니는 "윤혜가 가수가 되기 위해 20kg을 넘게 감량하며 남몰래 다이어트로 눈물 흘린 적이 많아 마음이 아팠다"며 "윤혜의 실제모습은 날씬한데 TV화면에는 몸집이 크게 나와 속상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윤혜 어머니는 레인보우 멤버의 외모순위를 정하는 도중 지숙을 1등으로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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