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2년 동안 계속 '현빈 앓이' 할래요"

7일 경북 포항 해병 교육훈련단에서 많은 팬들이 연기자 현빈의 입대를 기다리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드라마 '시크릿가든'을 통해 '주원 신드롬'을 일으킨 현빈은 이날 해병대에 입소해 5주간의 기초 훈련을 받은 뒤 자대 배치돼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된다.한편 이날 오전 그룹 HOT의 전 멤버 이재원과 '최지우의 연인' 이진욱이 전역해 눈길을 끌었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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