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의 승부수?' 3700만대 팔린 코롤라 들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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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첫 선
당초 3월 중 출시 예정이던 도요타의 준중형차 코롤라가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된다. 한국도요타는 다음 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코롤라를 국내 처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출시 예정인 코롤라는 내·외부에 스포티한 디자인이 더해진 마이너 체인지 모델. 작년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올해 2월까지 미국 내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롤라는 1966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 10세대까지 진화하며 45년간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 3700만대를 기록,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세단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한국도요타는 모터쇼 기간 동안 도요타 부스에서 코롤라 홍보 대사인 구혜선 사인회를 연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당초 3월 중 출시 예정이던 도요타의 준중형차 코롤라가 서울모터쇼에서 첫 공개된다. 한국도요타는 다음 달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모터쇼에 월드 베스트셀링 모델인 코롤라를 국내 처음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국내 출시 예정인 코롤라는 내·외부에 스포티한 디자인이 더해진 마이너 체인지 모델. 작년 LA모터쇼에서 처음 공개된 이후 올해 2월까지 미국 내 누적 판매 1위를 기록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코롤라는 1966년 1세대를 시작으로 현재 10세대까지 진화하며 45년간 글로벌 시장 누적 판매 3700만대를 기록, 자동차 역사상 가장 많이 판매된 세단이라는 명성을 갖고 있다. 한국도요타는 모터쇼 기간 동안 도요타 부스에서 코롤라 홍보 대사인 구혜선 사인회를 연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