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밸류, 조정장에 가치株 더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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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밸류자산운용이 최근 보유하고 있던 종목들의 주식을 더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다함이텍, 나노트로닉스, 리노공업, 삼성공조 등의 보유지분을 확대했다.다함이텍의 주식은 3500주(지분율 0.09%)를 사들여 44만5000주(11.16%)가 됐고, 나노트로닉스에 대해서는 4만9000주(0.39%)를 추가 매수해 지분을 11.96%(주식주 150만4409주)까지 늘렸다.
리노공업과 삼성공조는 각각 1만주와 2900주씩 매수하면서 보유주식도 88만5520원(11.04%), 99만2439주(12.21%)씩 증가했다. 한국밸류는 또 아이디스의 주식을 4700주(0.05%) 사면서 109만5233주(10.93%)로 내려 앉았다.
반면 동국제약은 주식 9195주(0.11%)를 팔아 보유주식이 108만7840주(12.23%)로 줄게 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한국밸류는 다함이텍, 나노트로닉스, 리노공업, 삼성공조 등의 보유지분을 확대했다.다함이텍의 주식은 3500주(지분율 0.09%)를 사들여 44만5000주(11.16%)가 됐고, 나노트로닉스에 대해서는 4만9000주(0.39%)를 추가 매수해 지분을 11.96%(주식주 150만4409주)까지 늘렸다.
리노공업과 삼성공조는 각각 1만주와 2900주씩 매수하면서 보유주식도 88만5520원(11.04%), 99만2439주(12.21%)씩 증가했다. 한국밸류는 또 아이디스의 주식을 4700주(0.05%) 사면서 109만5233주(10.93%)로 내려 앉았다.
반면 동국제약은 주식 9195주(0.11%)를 팔아 보유주식이 108만7840주(12.23%)로 줄게 됐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