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산시 기업애로 해소 사례집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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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지역 기업의 규제 및 애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기업옴부즈맨의 활약상을 담은 사례집을 발간했다.
부산시는 16일 ‘기업 도우미’인 기업옴부즈맨이 직접 기업 현장과 기업 관련단체를 돌며 발굴한 성과와 활동상을 담은 ‘기업애로 해소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총 2부로 나뉜다.1부는 기업옴부즈맨 운영성과와 주요 애로해소 사례,언론이 본 기업옴부즈맨, 활동 화보 등을 담고 있으며,2부는 부산시와 기업 유관단체 등의 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업옴부즈맨실은 간담회와 업체 현장방문, 기업인 사랑방 운영 등을 통해 총 806건의 기업애로를 발굴해 이 가운데 653건을 해결했다.
부산시는 지난 2005년 전국 최초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면서 지역기업이 처해있는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기업인 입장에서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기업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부산시는 16일 ‘기업 도우미’인 기업옴부즈맨이 직접 기업 현장과 기업 관련단체를 돌며 발굴한 성과와 활동상을 담은 ‘기업애로 해소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사례집은 총 2부로 나뉜다.1부는 기업옴부즈맨 운영성과와 주요 애로해소 사례,언론이 본 기업옴부즈맨, 활동 화보 등을 담고 있으며,2부는 부산시와 기업 유관단체 등의 기업지원 시책을 소개하고 있다.
지금까지 기업옴부즈맨실은 간담회와 업체 현장방문, 기업인 사랑방 운영 등을 통해 총 806건의 기업애로를 발굴해 이 가운데 653건을 해결했다.
부산시는 지난 2005년 전국 최초로 ‘기업인 예우 및 기업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시행하면서 지역기업이 처해있는 불합리한 규제나 애로사항을 기업인 입장에서 발굴하고 해소하기 위해 기업옴부즈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