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주한 EU상의 부산사무소,17일 성 페트릭 데이 기념 네트워크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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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 부산사무소는 1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 호텔 찰리스에서 성 패트릭 데이를 기념하는 네트워크 행사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EUCCK Busan St.Patrick’s day Network Club“는 한국에 거주 하는 유럽 기업인과 관련 지역 인사들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파라다이스 호텔이 후원한다.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에 처음으로 가톨릭을 전파한 성인 성 패트릭을 기리는 것에서 유래가 됐다.이날의 드레스 코드는 아일랜드 국가휴일을 축하하기 위한 초록색 옷이 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성 패트릭 데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임페리얼 위스키, 옵스, 점프 티켓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주한 EU상의 부산사무소는 부산·경남 지역 조선 선박 관련 산업의 발전에 따라 한국에 진출한 관련 유럽 회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10 년 전 설립됐다.현재 조선 선박 기자재 회사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회사 등 약 80여 개의 부산 지역 유럽기업 대표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올해 두번째로 개최되는“EUCCK Busan St.Patrick’s day Network Club“는 한국에 거주 하는 유럽 기업인과 관련 지역 인사들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주한유럽연합상공회의소가 주관하며 파라다이스 호텔이 후원한다.성 패트릭 데이는 아일랜드에 처음으로 가톨릭을 전파한 성인 성 패트릭을 기리는 것에서 유래가 됐다.이날의 드레스 코드는 아일랜드 국가휴일을 축하하기 위한 초록색 옷이 될 예정이다.이번 행사에는 성 패트릭 데이를 기념하는 다양한 이벤트뿐만 아니라, 임페리얼 위스키, 옵스, 점프 티켓 등 다양한 경품도 마련됐다.
주한 EU상의 부산사무소는 부산·경남 지역 조선 선박 관련 산업의 발전에 따라 한국에 진출한 관련 유럽 회사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10 년 전 설립됐다.현재 조선 선박 기자재 회사뿐 아니라, 자동차 부품 회사 등 약 80여 개의 부산 지역 유럽기업 대표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