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에 뜬 '슈퍼문'


미국 워싱턴의 링컨기념관 뒤편으로 지난 19일 보름달 '슈퍼 문(super moon)'이 휘영청 떠올랐다. 이날 달의 중심과 지구 중심 사이 거리가 평균보다 3만㎞ 가까운 35만6215㎞로 좁혀지면서 19년 만에 보름달이 가장 크고 밝게 보였다.

/워싱턴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