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웹게임 '삼국지존' 채널링 서비스 시작
입력
수정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하이원엔터테인먼트(대표 이학재)와 계약을 맺고 실시간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 ‘삼국지존’의 채널링 서비스를 오늘(28일)부터 시작합니다.
회사 측은 이번 게임이 삼국지의 영웅들을 중심으로 펼쳐지며, 게이머는 유비, 조조, 손권 등 삼국지의 유명 군주(캐릭터)가 돼 각양각색의 장수들을 활용해 영토와 세력을 확장시켜 나가는 전략시뮬레이션 웹게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동윤 본부장은 "지난 해 11월 공개서비스를 시작해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온 만큼 앞으로 엠게임 유저들도 삼국지존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찬기자 mc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