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관측 방재 국제표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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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해일 관측과 방재에 관한 안건을 담은 국제 해수면워킹그룹 회의가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제주에서 열립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이번 제3차 제주회의에서는 최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쓰나미의 관측과 방재에 관한 안건이 토의될 예정입니다.
또 내륙수로에서 선박의 안전수심 유지에 중요한 수심기준 채택 관련 안건도 논의됩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