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B스포츠, 6%↑…"효성 계열로 변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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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이사 변경 소식을 알린 IB스포츠가 강세다.
13일 오후 2시20분 현재 IB스포츠는 전날보다 160원(6.21%) 오른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스포츠는 이희진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심우텍 IB스포츠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변승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IB스포츠의 1차적인 변화는 경영진이나 궁극적으로는 대주주 변경이 예상된다"며 "경영진 변경 이후에는 기존 최대주주인 인터불고를 대신해 효성계열의 트리니티 투자자문이 1대주주로 등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주주가 변경되면 효성 그룹사와의 협력 강화 및 신규 광고주 획득과 그룹 차원에서 콘텐츠 사업을 육성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3일 오후 2시20분 현재 IB스포츠는 전날보다 160원(6.21%) 오른 2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IB스포츠는 이희진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사임함에 따라 심우텍 IB스포츠 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밝혔다.변승재 대우증권 연구원은 "IB스포츠의 1차적인 변화는 경영진이나 궁극적으로는 대주주 변경이 예상된다"며 "경영진 변경 이후에는 기존 최대주주인 인터불고를 대신해 효성계열의 트리니티 투자자문이 1대주주로 등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주주가 변경되면 효성 그룹사와의 협력 강화 및 신규 광고주 획득과 그룹 차원에서 콘텐츠 사업을 육성이 기대된다는 판단이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