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 계열사 채무 78억 보증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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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는 15일 계열사인 한석유화가 신한은행에서 빌린 78억원에 대해 채무보증을 연장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기간은 2012년 4월15일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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