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철 회장·조환익 사장, 한국외대 공로상 수상

한국외국어대(총장 박철)는 20일 오전 서울캠퍼스 국제관 애경홀에서 '한국외대 개교 57주년 기념식'을 연다. 이 자리에서는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과 조환익 KOTRA 사장이 한국외대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외대 공로상'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