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수빈, 공연 중 실신 "과로 탓, 지금은 건강한 상태"


걸그룹 '달샤벱' 멤버 수빈이 무대에서 실신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최근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수빈이 공연 도중 무대에서 실신하는 동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3월 광주의 한 대학에서 열린 행사로 추정되는 이 영상에서 수빈은 노래를 하던 중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져 스태프들에 의해 실려나갔다.

그러나 수빈은 몸을 추스르고 무대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 관객들의 격려와 박수를 받았다는 전언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앨범 준비와 스케줄 활동을 병행하다 보니 과로로 순간 정신을 잃었다"며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수빈은 건강한 상태로 활동중"이라고 덧붙였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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