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성형고백 "코만 살짝…잘 나왔죠?"
입력
수정
1990년대를 풍미했던 개그우먼 김현영이 성형을 고백했다.
김현영은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여자가 되고 싶었다"며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김현영은 "과거의 못생긴 이미지가 싫었다" 면서 "남자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고 미팅 같은 건 꿈조차 꿀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은 날 보고 심하게 고쳤다고 생각하는데 살짝 코만 고친 정도다" 라며 "자연스럽게 잘 나왔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현영과 동료 장미화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기사 1 지나 무보정 몸매
"이럴 줄이야~"
관련기사 2 '황금 비율' 김태희
'아찔한 각선미'
관련기사 3 "비싼 옷만 입는데
왜 친구가 없지?"
김현영은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해 "여자가 되고 싶었다"며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김현영은 "과거의 못생긴 이미지가 싫었다" 면서 "남자를 만나고 싶어도 만날 수 없었고 미팅 같은 건 꿈조차 꿀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사람들은 날 보고 심하게 고쳤다고 생각하는데 살짝 코만 고친 정도다" 라며 "자연스럽게 잘 나왔죠?"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방송에는 김현영과 동료 장미화가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관련기사 1 지나 무보정 몸매
"이럴 줄이야~"
관련기사 2 '황금 비율' 김태희
'아찔한 각선미'
관련기사 3 "비싼 옷만 입는데
왜 친구가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