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협,신임 사무총장으로 황대준 성대 교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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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1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황대준 성균관대 정보통신공학부 교수를 10대 사무총장으로 선출했다.
대교협 사무총장 공모에는 현직 대학교수 등 6명이 지원했으며 지난 15일 개최한 사무총장 지원자 전형위원회를 통해 후보작 세 명으로 압축됐다.이사회는 후보자 세 명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와 투표를 통해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대교협 사무총장은 성태제 전임 사무총장이 지난달 한국교육평가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공석이었다.사무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회장이 임명하며,임기는 승인일로부터 2년이다.
황 교수는 1998년 성균관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3,4대 원장을 지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대교협 사무총장 공모에는 현직 대학교수 등 6명이 지원했으며 지난 15일 개최한 사무총장 지원자 전형위원회를 통해 후보작 세 명으로 압축됐다.이사회는 후보자 세 명에 대한 서류 및 면접 심사와 투표를 통해 사무총장을 선출했다. 대교협 사무총장은 성태제 전임 사무총장이 지난달 한국교육평가원장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공석이었다.사무총장은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의 승인을 거쳐 회장이 임명하며,임기는 승인일로부터 2년이다.
황 교수는 1998년 성균관대 교수로 임용됐으며 2004년부터 2008년까지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의 3,4대 원장을 지냈다.
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