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소셜커머스 비켜"…최대 92% 할인 등장

온라인쇼핑몰 11번가가 30일까지 문화시설 이용권, 신선식품, 아동전집 등을 시중가보다 50~90% 싸게 판다고 27일 밝혔다.

11번가의 대표적인 '통큰 파격할인 상품'은 '요술지팡이그림동화(30권, 정가 25만원)'로 92% 싼 1만9800원이다.'서울랜드 자유이용권+GS주유권'(시중가 3만5000원)을 50% 할인한 1만7500원에, '카네이션 브로치'(7900원)를 65% 저렴한 2900원에 판매한다. 신선식품도 대폭 할인해 양파 4kg(시중가 7000원)을 3900원, 감자 5kg(9900원) 을 4800원에 무료 배송해 준다.

이와 동시에 '패션, 하루만 미친특가, 레알반값 타임세일'을 실시해 하루 3번(오전 11시, 오후 2시, 오후 5시) 9개의 패션 상품을 파격 세일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