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중국어 우수자 '최대 5% 가점'

삼성이 올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부터 중국어 우수자에 최대 5% 가점을 부여하기로 하는 등 중국어 우수자에 대한 채용을 확대합니다. 가점은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만점 500점) 단계에서 중국어 평가시험 취득 점수와 등급에 따라 최대 5%(25점)까지 부여하게 됩니다. 가점 대상 시험은 필기시험인 BCT, FLEX-중국어, 신HSK와 회화시험인 TSC, OPIc-중국어 등 총 5개 시험입니다. 각 시험별 점수와 등급에 따라 3~5%의 가점을 주기로 했습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