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제22회 시장경제대상 출품작 공모

[한경속보]전국경제인연합회는 오는 9월1일부터 10월7일까지 ‘제22회 시장경제대상’ 출품작을 공모한다.

출판 학술논문 교육 기고 공로 문화·예술 6개 부문에서 각각 대상 1편,우수상 1편 등 모두 6개 작품과 3개 기관·인사를 선정할 계획이다.시상식은 12월에 열리며 출판부문 대상 2000만원을 비롯,상금 규모는 모두 7250만원이다. 지난해 9월1일부터 올해 8월31일까지 발행될 도서와 시장경제 창달 관련 대학원생 이상 학술논문이 출품 대상이다.교육과 기고,공로상 및 문화예술부문 등 4개 부문은 비공모 형식으로 진행된다.전경련 관계자는 “한국 사회에 시장경제와 자유주의를 알리는 데 기여한 도서와 단체,인물이 선정 대상”이라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