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제약사, 작년 국내 R&D에 지난해 2234억원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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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진출해 있는 25개 다국적 제약사가 지난해 국내 신약 연구 · 개발에 2234억원을 투자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25개 회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국내 R&D 투자 현황' 조사 결과,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회원사들이 지난해 국내 R&D에 투자한 금액은 총 2234억원으로,이는 2009년 2245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매출 대비 R&D 투자 비율은 5.6%였다.
회원사들이 지난해 국내 R&D에 투자한 금액은 총 2234억원으로,이는 2009년 2245억원과 비슷한 수준이다. 매출 대비 R&D 투자 비율은 5.6%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