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미친인맥'…"89년 데뷔 장필순부터 제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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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미친 인맥'이 화제다.
이효리가 17일 자신 트위터에 1989년에 데뷔한 가수 장필순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해 이에 대한 네티즌의 호기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장필순은 1998년 그룹 핑클로 가요계에 입문한 이효리의 9년 선배로 나이로는 16살이 많다.
이에 따라 앞서 이효리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방송인 김제동과 야구선수 봉중근 등 남다른 인맥이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효리는 지난 9일 국내 프로야구팀 LG 트윈스 투수 봉중근과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중 작업복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지난해 8월에는 김제동과 함께 각각 초록색과 주황색 등산복을 맞춰 입고 김밥을 나눠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이밖에도 가수 이적, 정재형,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인 광희 등 다양한 지인들과 트위터로 안부를 주고받으며 연예계 인맥을 과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효리가 17일 자신 트위터에 1989년에 데뷔한 가수 장필순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게재해 이에 대한 네티즌의 호기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것. 장필순은 1998년 그룹 핑클로 가요계에 입문한 이효리의 9년 선배로 나이로는 16살이 많다.
이에 따라 앞서 이효리가 트위터를 통해 공개한 방송인 김제동과 야구선수 봉중근 등 남다른 인맥이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효리는 지난 9일 국내 프로야구팀 LG 트윈스 투수 봉중근과 유기견 보호소 봉사활동 중 작업복 차림으로 촬영한 사진을 올린 바 있다.지난해 8월에는 김제동과 함께 각각 초록색과 주황색 등산복을 맞춰 입고 김밥을 나눠먹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효리는 이밖에도 가수 이적, 정재형,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인 광희 등 다양한 지인들과 트위터로 안부를 주고받으며 연예계 인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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